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2분만에 매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24 07: 08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 티켓을 오픈하고 2분만에 7200석 전석을 매진시켰다고 소속사 에이큐브가 지난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내년 1월 30~31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총 7220석이 단 2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또 "매진 후에는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 전화가 빗발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공개된 에이핑크 콘서트 포스터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몽환적인 표정과 모습들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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