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아프리카TV 4대 여신의 '파워'…9개월간 3억 벌어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24 07: 44

[OSEN=이슈팀] 아프리카TV 시상식이 지난 밤 열린 가운데, 아프리크TV 4대 여신 중 한 명인 김이브의 수입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그 동안 화면 너머로만 만날 수 있던 아프리카TV를 이끈 대도서관부터 J 윰댕, 버블디아 등 인기 BJ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였다.
김이브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별풍선 실수령액이 약 3억 원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신인상까지 받아 총 1억 2000만 원의 상금은 나눠 가졌다.

더불어 대도서관은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유튜브에서만 3500만원 수입을 올렸다.
시청자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대상과 신인상, 스타 BJ 등 부문별 BJ 총 6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에게는 총 1억 2000만원의 상금과 각종 부상이 수여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생산 및 확산에 힘쓴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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