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 이진아의 ‘마음대로’ 무대 영상 다시보기가 200만을 돌파, ‘시간아 천천히’에 이은 두 곡 연속 200만뷰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본선 2라운드 무대에 오른 이진아는 두 번째 자작곡 ‘마음대로’로 극찬을 받으며 ‘죽음의 키보드 조’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이진아의 ‘마음대로’는 방송 직후 12시간도 채 안돼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 뷰를 달성했다.
이는 ‘시간아 천천히’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뷰 달성(22일 오전 10시 기준)한 것.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와 ‘마음대로’가 차례로 100만뷰, 200만뷰라는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면서,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호응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로부터 시작된 돌풍은 이설아, 정승환, 박윤하, 서예안 등으로 이어지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정승환의 본선 2라운드 곡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이진아가 세운 기록을 깨며, 무대영상 다시보기 최단시간 100만, 200만을 달성했고, ‘2주 이상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감동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이설아, 엉뚱 발랄 매력으로 유쾌함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인 서예안,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슬픈 인연’의 박윤하도 무대영상 다시보기 100만뷰를 가뿐히 넘으며 화제로 떠올랐다.
제작진 측은 “'K팝스타4'를 향한 열렬한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심을 다해 꿈을 이루려는 도전자들의 정성을 시청자 여러분들이 알아봐주시고 귀기울여주셔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나갈 이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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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무대영상 다시보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