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박진주, 심상치 않은 핑크빛 밀착 포즈…“사랑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4 08: 24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박진주가 다정한 밀착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기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댄 포즈로 환히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홍기와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밀착 포즈와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질투를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청 다정해 보인다”, “둘이 드라마 찍으면서 친해졌다 보네”, “‘모던파머’ 막방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각각 이민기, 한상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이홍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