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아말 알라무딘, 허니문 베이비..임신 3개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4 08: 50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아말 알라무딘이 3개월 째 임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알라무딘에게 지금 정신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와 그것도 짧은 연애를 끝으로 결혼을 올린 것이 그 중 하나이고, 또한 결혼식 직후 그의 아이를 가진 것도 그 중 하나"라면서 "정신은 없지만 알라무딘은 이러한 상황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클루니의 한 측근은 "알라무딘의 임신은 클루니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 중 가장 좋은 일"이라며 "빨리 아빠가 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앞서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지난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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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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