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아이들, ‘2014 KBS 연예대상’ 총출동..자리 빛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2.24 09: 2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이 ‘2014 KBS 연예대상’을 가득 채운다.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진행되는 ‘2014 KBS 연예대상’에는 2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대기록을 이어오며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는 ‘슈퍼맨’ 가족,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추성훈 딸 사랑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저녁 9시 15분부터 2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연예대상’ 측은 어린 아이들을 배려하기 위해 대기실을 놀이방으로 꾸며 놓는다는 전언이다.

또한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는 이날 시상자로 나선다. 지난해 ‘KBS 2013 연예대상’에서 객석에 있던 야노 시호는 이번에는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당당히 무대 위에 올라 일본 톱모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 등이 진행자로 나서는 ‘KBS 연예대상’에는 ‘전국노래자랑’을 무려 34년간이나 진행한 송해도 참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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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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