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핸드볼팀이 지난 23일 진행된 2014년도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두산 핸드볼팀은 서울시 소속으로 출전한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서울시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본 상을 수상했으며, 윤경신 감독은 체육 진흥 및 육성을 위한 노력의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시 체육회 산하에는 48개의 단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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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팀 제공.
두산 핸드볼팀, 서울시 체육회 최우수단체상 수상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12.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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