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8위..10위권 안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24 11: 13

JTBC ‘비정상회담’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8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썰전’, ‘마녀사냥’이 TOP20에 올랐다. 2014년 1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로는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JTBC ‘비정상회담’이 8위, ‘썰전’이 15위, ‘마녀사냥’이 17위를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7월 첫 방송 직후 바로 20위권에 진입해, 8월 이후 10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썰전’과 ‘마녀사냥’은 TOP20권에 연속해서 오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실시했으며, 표본 오차는 ±3.1%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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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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