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 이브 로맨스 주인공 박한별의 애마는 '상남자' 대표차 'G바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2.24 12: 08

 12년이라는 오랜 기간의 연애를 우여곡절 끝에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은 배우 박한별의 차가 벤츠의 '상남자' 대표 모델 'G바겐'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모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사실이 전해졌을때 '원빈 차'로도 한 차례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연예매체 더팩트가 사전 예고대로 24일 오전 두 스타의 만남을 보도했다. 주인공은 박한별과 정은우. 최근 종영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게 출연을 하면서 사이가 가까워졌다.
연예인으로서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길 때 대중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역시 '차안'이다. 박한별과 정은우도 아니나 다를까 '차'를 적극 활용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각진 모양새와 특유의 엔진음으로 남성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G바겐'이 정은우가 아닌 박한별의 차라는 것.

일명 'G바겐'으로 불리는 이 모델은 2012년 1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벤츠 G 클래스'다. 2012년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G 바겐'이 어떤 차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이들은 예전 현대차에서 출시한 '갤로퍼'를 떠올리면 'G 바겐'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물론, 가격과 성능은 제외).
최근 자동차의 디자인이 곡선 위주로 변모해가고 있는 추세에 직선의 끝을 보여주는 '벤츠 G 바겐'은 정통 오프로더의 정석으로, 남자들의 '상남자' 포스를 뽐내기 위한 로망 모델로 꼽히는 모델이다.
33년만에 신모델이 발표된 만큼 몸값이 1억 원을 호가함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파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G350 블루텍'과 고성능 모델인 'G63 AMG' 2종이다. 'G350 블루텍'은 배기량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55.1㎏·m의 운동성능을 지원하며 복합연비는 7.4㎞/ℓ이다. 가격은 1억 4800만 원부터다.
'G63 AMG'는 5.5리터 8기통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플러스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77.5㎏·m이며 복합연비는 5.6㎞/ℓ다. 가격은 2억 900만 원.
지난 2012년 출시 된 이후, 올 11월까지 'G350 블루텍' 269대, 'G63 AMG' 143대가 팔리며 벤츠의 판매 효자 노릇을 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번에 박한별을 추가해 연예계에서 'G바겐' 오너로 알려져 있는 이들은 원빈을 비롯해 정우성, 강호동, 도끼, 이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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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G바겐(첫 번째와 세 번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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