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측 "관련 규정 명확히 인지 못해..즉시 시정하겠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24 12: 22

슈퍼주니어 규현의 아버지가 운영 중인 서울의 한 게스트하우스가 무허가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규현 측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즉시 시정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OSEN에 "규현 아버님이 처음 해본 사업이라 관련 규정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규현의 아버지 조모씨는 게스트 하우스의 한층만 도시민박업으로 지정받았으면서 전체층에서 게스트하우스 영업을 한 혐의로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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