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새침데기 눈빛도 사랑스러워…‘미녀 산타’ 강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2.24 13: 54

가수 박보람이 사랑스러운 눈빛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다들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나는 또 선물 들고 금방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독특한 그라데이션 염색의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보람 점점 예뻐지네”, “머리 염색한 거 잘 어울린다”, “보람양 메리 크리스마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21일 오후 생방송된 SBS ‘가요대전 슈퍼5’에서 그룹 B1A4와 ‘눈이 오면’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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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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