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맞이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배우 소지섭이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세련된 복장에 귀여운 산타 모자를 쓰고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이지만 수염을 길러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4가지 독특한 표정을 지어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멋있다" "영원한 오빠" "강아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싱글 '소우 러브'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이후 1년 여만에 배우 김지원과 웹드라마 '좋은 날'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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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