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촬영장서 30대 마지막 생일파티..팬들 밥차 제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4 15: 17

배우 장혁이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장에서 맞이했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최근 장혁이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이 밥차와 캐이크를 선물해 스태프들도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빛나거나 미치거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크리스마스 휴일도 반납하고 열심히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의 사랑 이야기다.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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