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아직까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재결합 하자는 문자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지속적으로 고메즈에게 문자를 보내 돌아와달라는 구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비버가 계속해서 고메즈에게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안다"며 "문자 내용은 주로 '네 생각을 하고 있어'라는 것과 '나에게 한 번 만 더 기회를 줘' 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메즈가 대부분 비버의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지만 가끔 비버의 문자가 없을 경우, 거기에 또 신경을 쓰는 듯한 모습이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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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