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월드스타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기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중국신문망은 대만 신문을 인용, 최근 마약 관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방조명이 기소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조명의 소속사 측은 "방조명이 '법을 존중하겠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과거의 실수를 직면하고 이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았다'고 덧붙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룡의 아들인 방조명은 배우 가진동과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대 구금된 상태다. 방주명은 법원 심리를 받고 관련 법률에 의해 징역 2년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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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영'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