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이서진과 택연의 '묘한 하트샷'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측은 24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서진과 택연이 함께 수수를 쓸어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서진 택연, 두 형제농부의 수수 쓰는 모습이 마치 하트 같아서, 올려보는 하트샷"이라는 글로 두 사람의 라인(?)이 만들어내는 '하트샷'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주 감독판에서 아끼고 아껴둔 미방을 모두 푼다"며 "감독판까지 본방사수해야 '삼시세끼'의 완성"이나를 글로 오는 26일 예정된 '삼시세끼' 감독판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였다.
한편, '삼시세끼' 감독판은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만재도에서 촬영한 '삼시세끼' 스핀오프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월 16일 첫방송 한다.
gato@osen.co.kr
'삼시세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