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시 내리는 KCC 허재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2.24 20: 31

24일 오후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KCC 허재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홈팀 KCC는 4연패에 빠지며 자칫하면 최하위로 내려앉을 수도 있는 위기에 몰렸다. 반면 KGC는 최근 5경기 3승 2패를 거두며 중위권에 위치해있다. 최근 패배한 경기에서도 강팀 동부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한 5점차 또는 연장 접전 끝 패배였기에 팀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KGC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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