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득점한 ‘무한 로테이션’의 KGC가 김태술(30, KCC)이 복귀한 KCC를 잡았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4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홈팀 전주 KCC를 78-73으로 제압했다. 13승 16패의 KGC는 같은 날 나란히 승리한 KT와 함께 공동 6위를 유지했다. 8승 21패의 KCC는 9위에 머물렀다.
승리한 KGC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