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자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에이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근황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해 "자숙하면서 지냈다"고 답했다.
그는 '해결사 검사'로 알려진 검사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이제 연락이 안 된다. 나를 보호한다고 그렇게 하는 거 같다. 괜히 이름 또 들먹여 지고 그런 게 좋지 않으니까"라고 답했다.

또 "2년 동안 너무 힘들게 깨달으면서 왔다. 잘못한 걸 좋은 방향으로 바꿔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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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