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올스타전 땡쓰 투 라스 특집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예전에는 쌍꺼풀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생겼다. 저도 별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서장훈은 “피곤하면 하루 4시간씩기 쌍꺼풀이 생겼는데 점점 그 기간이 늘더니 풀리지 않았다. 우리 엄마도 오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특히 제가 선수시절 집에 두 세달씩 못가니까 엄마가 중계를 보다가 ‘얘가 나 몰래 쌍꺼풀 수술 했나’라고 오해할 정도였다. 가족 모두가 쌍꺼풀이 있다. 원래 있을 팔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