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꿈같은 시간이었다"며 콘서트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콘서트를 모두 마무리한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4회 5회 공연 잘 마쳤습니다. 하루에 8시간 공연을 한다는건 참으로 무리지만 참으로 의미있는듯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안나던 목소리가 나기도...아프던 온몸이 낫기도...녹초를 천하장사로 만드는 '광객'들 덕에 꿈보다 더 꿈같은 시간 잘 마쳤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싸이는 콘서트를 마무리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하루 2회에 걸쳐 공연을 가졌다.
한편 싸이의 '2014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19일 시작해 총 5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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