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리' 오민석 "'미생'서 많은 사랑..감사하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2.25 08: 47

tvN '미생'의 오민석이 "'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줘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민석은 최근 소속사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미생'의 다른 팀원들은 세부에 갔다. 나는 아쉽지만, 차기작에 집중해야했다. 아쉬움이 남지만 차기작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연하는 작품 '킬미힐미'에 대해서는 "관전 포인트가 많다. 7가지의 인격을 가진 인물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차별화됐다. 내가 맡은 역할은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인물이다. 워커 홀릭을 가진 카리스마 있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생'을 통해 많은 사랑을 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차기작이 빨리 정해졌다. 강대리를 사랑해준 만큼 차기준으로도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생' 강대리로 열연한 오민석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킬미, 힐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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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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