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출연진이 세부에서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미생'의 기획 프로듀서를 맡은 이재문 PD는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생'들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휴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시완,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신제훈, 홍승휘 등 '미생' 멤버들이 담겨 있다. 해맑은 표정의 임시완과 엉뚱한 곳을 응시하는 전석호 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22일 세부로 4박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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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PD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