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오늘(25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5 11: 24

걸그룹 티아라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6년만이다.
티아라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첫 콘서트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그간 다양한 공연 무대에 섰지만 단독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 티아라 측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이니만큼 팬들과 가까이에서 눈높이를 맞추며 뜻 싶은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지난 19일 방송된 중국 후난 TV 간판예능 프로그램 ‘탠탠샹샹’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