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한상봉, '오늘 컨셉도 역시 승부' (스베누 스타리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12.25 14: 28

승부를 잘 보는 한상봉과 대결에서 나올 수 있는 해답은 맞불 작전이었다. 장윤철이 하드코어 질럿 러시로 한솥밥을 먹은적 있는 한상봉을 꺾고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장윤철은 25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소닉TV스튜디오에서 열린 소닉 10차리그인 스베누 스타리그 32강 C조 한상봉과 승자전서 일꾼과 질럿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위 라운드인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최종전에 나선 한상봉이 김성현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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