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오, '속공으로 가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2.25 16: 29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SK 박상오가 드리블을 하며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SK는 꾸준히 승리를 챙기며 선두자리를 넘보고 있지만, 삼성은 최하위를 벗어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삼성은 지난 23일 전자랜드전에서 46-100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를 당하며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있는 상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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