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SK와 서울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삼성 이상민 감독이 이동준이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SK는 꾸준히 승리를 챙기며 선두자리를 넘보고 있지만, 삼성은 최하위를 벗어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삼성은 지난 23일 전자랜드전에서 46-100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를 당하며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져있는 상태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