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사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KGC 인삼공사와 IBK 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IBK 이정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9연패로 침체되어 있는 홈팀 KGC는 IBK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원정팀 IBK는 시즌 성적 9승5패, 승점 25점으로 3위를 기록 주잉며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하면 단독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