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25일 오후 6시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LUV'로 1위 트로피 주인공에 호명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지는 못했으며, 대신 MC로 나선 갓세븐이 "이 트로피는 에이핑크 여러분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상파 3사는 물론 지난주 '엠카운트다운' 1위를 독식하며 12월 한 달 간 10개 이상의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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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