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본색' 샘 해밍턴, 소방차 작전 실패 '민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5 21: 20

'정의본색' 샘 해밍턴의 소방차 작전이 실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에서는 길거리 간접흡연을 개선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소방대원으로 분해 건대입구역 2번 출구를 찾았다. 하지만 무성하던 흡연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샘은 두리번 거렸고, 오히려 행인들에게 불편만 줬다. 이에 김구라는 출수를 지시했다.

'정의본색'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보성, 김구라, 윤형빈,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강철웅, 니엘(틴탑)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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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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