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본색' 김구라팀 승리, 홍대 선택-용돈 획득 '김보성 폭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2.25 21: 55

'정의본색' 김구라팀이 승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에서는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보성과 윤형빈이 정의팀을 이뤘고, 김구라를 포함한 나머지 멤버들이 본색팀을 이뤘다. 멤버들은 퀴즈와 볼링 경기로 사전 승부를 겨뤘고, 김구라가 이끄는 본색팀이 승리했다. 결국 본색팀이 강남구와 홍대 중 홍대를 택하면서 용돈 3만원과 핫팩을 획득했다. 김보성은 분노의 뜻으로 페트병을 발로 차 웃음을 자아냈다.

'정의본색'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보성, 김구라, 윤형빈,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강철웅, 니엘(틴탑)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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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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