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지상렬, 이영진에 사심 “좋은 신붓감”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12.25 21: 56

지상렬이 모델 이영진에게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는 조세호, 모델 이영진, 의사 남재현,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014년 건강 트렌드 BIG 4가 공개됐다.
이날 이영진은 “제가 지나 씨 빼고 초면이라 크리스마스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출연자 모두에게 컵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에 김종국은 “제가 컵케이크 정말 안 먹는다. 닭 가슴살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지상렬은 “제가 맛을 보니 영진씨는 정말 좋은 신붓감이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영진은 “제가 직접 만든 게 아니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지상렬을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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