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와 남재현 내과전문의가 간헐적 단식에 도전, 효과를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는 조세호, 모델 이영진, 의사 남재현, 한의사 라이문드 로이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014년 건강 트렌드 BIG 4가 공개됐다.
비욘세, 이기광 등의 스타들도 참여한 첫 번째 건강트렌드는 바로 간헐적 단식. 이영돈PD는 “저도 간헐적 단식을 해 봤다. 주로 저녁식사를 자제했다. 배고픔을 참는 건 쉽지 않았지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컨디션이 좋았다”고 말했다.

남재현 또한 간헐적 단식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주말은 아침 점심을 안 먹고 단식과 함께 운동을 병행했다. 저녁에 배가 고프지만 채소나 두부류 등만 먹으며 7~8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브리바디'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그와 관련된 전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에브리바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