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소은 "송재림 스킨십, 처음엔 부담+오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5 23: 24

배우 김소은이 가상 남편으로 호흡 중인 송재림의 스킨십에 대해 부담스럽고 오글거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처음엔 부담스럽고 오글거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해 "재밌다"고 말한 뒤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오글거렸는데 이제 적응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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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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