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여자친구가 친구랑 바람 핀다면 용서는 없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는 강남이 다양한 나라에서 문화를 공유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강남은 프랭크가 "과거 여자친구가 내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워 임신했고, 이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에 기겁했다.

강남은 "왜 친하게 지내느냐. 죽여버려야지. 용서는 없다. 왜 연락하냐. 연락하지 마라"라며 발끈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헬로 이방인'의 이방인들은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와 함께 항구의 도시 부산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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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