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규현 "회사에 웃을 일 많지 않아" 씁쓸 디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5 23: 40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회사에 웃을 일이 많지 않다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회사에 웃을 일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음원 성적이 좋은 이후 사장님이 나를 보면 '요즘 너 때문에 웃는다'라고 말하신다"며 "회사에 웃을 일이 많지 않아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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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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