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소은 "얼굴 안 봐..이상형은 원빈"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5 23: 46

배우 김소은이 이상형으로 원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은은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원빈의 골수팬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이상형에 대해 "어릴 때는 얼굴을 봤는데 지금은 조금은 덜 본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원빈"을 꼽아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그는 "원래부터 원빈의 골수팬이었다. '꼭지'부터 엄청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trio88@osen.co.kr
'해투3'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