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원빈의 골수팬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소은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는 외모를 봤는데, 요새는 안본다"고 밝혓다.
이어 김소은은 "원빈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격분(?)을 샀다. 김소은은 "유치원때부터 원빈씨를 좋아했다. 2000년 '꼭지'를 찍을 때부터.."라고 골수팬임을 밝혔다.

이날 김소은 외 소유진, 슈, 규현, '카라' 영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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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