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리지가 퐁퐁을 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는 강남과 리지가 한 팀을 이뤄 부산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리지는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던 중 퐁퐁(?)을 발견했다. 이에 리지는 강남을 이끌고 퐁퐁을 탔고, 강남은 리지를 넘어뜨리며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남은 사진을 찍어준다며 정작 자신의 셀카를 찍으며 리지에게 끊임 없는 장난을 쳐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헬로 이방인'의 이방인들은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리지와 함께 항구의 도시 부산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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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이방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