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슈 "S.E.S 시절 안무 한번 틀리면 팔굽혀펴기 40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12.26 00: 10

가수 슈가 S.E.S 시절 혹독했던 연습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안무 한 번 틀리면 팔굽혀펴기 40번 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S.E.S 때 되게 경쟁이 심했고 나는 유진과 함께 늦게 합류했는데 나는 벌을 주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울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안무를 배울 때도 누구 한 명 틀리면 팔굽혀펴기 40번 하고 그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유진, 슈, 김소은, 허영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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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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