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여행, 혜택 쏟아지는 대만 얼리버드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12.26 10: 36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이 대만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현지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오마이여행은 내년 2월과 3월, 대만 여행을 조기 예약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에 한해 공항 현지차량 픽업과 예류, 진과스, 지우펀 등 현지투어에 대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만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기를 모으는 관광지다. 지난해 방송된 tvN의 '꽃보다 할배'서 대만을 배경으로 배낭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국내 여행객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대표도시인 타이페이는 큰 도시의 이미지와 다르게 깔끔한 거리와 친절한 사람들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이 곳에서는 매력만점 거리로 주목 받는 '용캉지에', 타이페이의 상징인 101 타워,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불리는 고궁 박물관 등 주요 명소가 존재한다.
이 밖에도 대만 여행의 필수코스로 불리는 예류 지질공원, 옛 탄광 유적인 진과스, 드라마 '온에어',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알려진 지우펀도 반드시 찾아가봐야 할 관광지로 꼽힌다.
오마이여행에서는 얼리버드 예약 특전으로 2월 여행 예약자에게 공항현지 차량 픽업 50% 할인, 예류, 지우펀 등 현지투어를 즐길 수 있는 기사와 차량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월 예약자에는 공항 현지차량 및 현지투어 무료 특전과 함께 공항 송영 서비스와 데이 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오마이여행에서는 전 예약자에게 항공권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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