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하석진은 최근 겨울 휴일도 반납하며 함께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기모 후드티를 준비해 직접 선물했다.
이에 '전설의 마녀' 스태프들은 하석진의 따뜻한 마음에 잠시나마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한편 하석진은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호텔 양식부 쉐프인 남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설의 마녀'는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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