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 친구·가족이기 전에 존경하는 가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2.26 11: 54

가수 린이 남편인 가수 이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린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엠씨더맥스‬ 투어, 전주 대전 서울을 공연장 구석에 서서 다 챙겨보고 있는데 그 어느 때 보다 훌륭히 잘해내고 있어 고맙고 자랑스럽다. 친구이자 가족이고 그 이전에 정말 존경하는 가수 철이. 남은 공연도 힘내서 잘해. 내가 잘 챙길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짐을 들고 들어오는 이수의 모습이 담긴 카메라가 찍혀 있다. 이수는 사진 찍고 있는 린을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린과 이수는 지난 9월 1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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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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