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 벗었다..소나무 '데자뷰' 티저 영상 공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4.12.26 12: 21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강렬한 힙합 분위기가 여전사 느낌 마저 들게했다.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나무의 데뷔곡 '데자뷰(Dejavu)'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속 멤버들은 힙합사운드에 맞춰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영상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소나무는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선보였던 청초하고 소녀다운 모습에서 탈피해 강렬하고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서 소나무가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면, 타이틀 곡 ‘데자뷰’는 강한 힙합 사운드에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이라며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파워풀하고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라고 밝힌바 있다.


‘데자뷰’에는 시크릿의 ‘하트 뿅뿅춤’, ‘펭귄춤’, ‘털기춤’ 등 다수의 유명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던 댄스팀 플레이가 참여해 다시 한번 야심찬 안무를 선보인다. 
 
한편 소나무는 오는 29일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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