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하석진은 유독 추운 이번 겨울에 휴일도 반납하며 함께 고생하는 모든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기모 후드티를 준비하여 직접 선물 했다. 이에 ‘전설의 마녀’ 스태프들은 하석진의 따뜻한 마음에 잠시나마 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하석진은 현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호텔 양식부 쉐프인 남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25% 시청률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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