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송년 파티 현장을 주름 잡았다.
김희철은 최근 진행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송년회 촬영 현장에서 한류스타 봉인을 해제하고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김희철은 야심차게 준비한 레드 벨벳 의상으로 화려한 무대매너의 정점을 보여주며 ‘띠과외’ 송년 파티장을 뒤흔들었다. 김희철은 “낸시철이에요~앙”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시선을 잡아끄는 새빨간 수트 차림을 한 김희철의 어깨에는 돼지 인형이 자리하고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더불어 김희철은 과장된 안무와 비음 섞인 꺾기 창법으로 어떤 곡이든 맛깔지게 소화하며 송년파티장을 종횡무진 해 눈길을 끌었다고.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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