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종학이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종학의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측은 26일 오후 필리핀 세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미생' 출연진과 스태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종학은 김원석PD,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전석호 등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극중 괴팍한 마부장 캐릭터와 달리 손종학은 원색 상의를 입고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어 친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22일 세부로 4박5일 포상휴가를 떠나 2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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