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합류..윤아와 삼각관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12.26 17: 10

배우 김정훈이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26일 김정훈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에서 김정훈은 조자룡과 라이벌인 이식 역으로 출연, 이미 여주인공으로 확정을 지은 소녀시대 윤아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드라마 '무신 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내년 8월 중국 호남위성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무신 조자룡’은 2015년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