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조성민,'악! 코트에서 데굴데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4.12.26 20: 02

2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 3쿼터 KGC 전성현과 KT 조성민이 충돌하며 넘어지고 있다.
이동남 감독 대행이 이끄는 KGC인삼공사와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T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라있는 양 팀은 이날 경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기는 팀은 단독 6위로 뛰어오르는 것은 물론, 5위 인천 전자랜드를 0.5경기차로 추격할 수 있다. 패한 팀은 7위로 추락함과 동시에 8위 창원 LG에 2경기차로 쫓기는 신세가 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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