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내가 잡았어!'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12.26 20: 24

26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 4쿼터 신한은행 김연주가 리바운드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 22일 KB스타즈를 맞아 74-70으로 아쉽게 패한 신한은행과 지난 24일 65-62로 삼성 블루밍스를 꺾고 파죽의 16연승을 달리며 여자 프로농구의 개막 이후 연승 행진 새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 1위 우리은행이 맞붙는다.
한편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6승 0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10승 5패를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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